갤럭시워치·트롬스타일러·아이패드 등 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쇼핑이 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온 하프타임 행사를 열고 49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롯데온 하프타임은 한정수량 할인에 엘포인트(L.POINT) 10% 적립, 50% 엘포인트 추가 적립도 추첨으로 제공한다.

‘AHC 프라이빗 아이크림 기프트 세트’의 경우 판매가 2만9천900원 상품을 행사기간 중 66.6% 할인된 1만원에 200개 한정판매하며 기본적으로 구매가의 10%를 엘포인트로 재적립해주기 때문에 고객은 9천원에 사는 셈이 된다.

17일에는 롯데홈쇼핑에서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 블랙’을 100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18일에는 롯데닷컴에서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22일에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하이마트에서 1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경 롯데e커머스 마케팅TF팀장은 “지난 롯데온 하프타임 행사에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전하고자 기존 반값 행사들과 차별화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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