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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17일 ‘2019 와인 갤러리’ 개최전통주·와인 등 200개 품목 시음
박수민 기자  |  obogp@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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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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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순당>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국순당은 이번달 17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전통주와 와인 브랜드를 한자리 모아 소개하는 ‘2019 국순당 와인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의 우리 술 대표 브랜드와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고 시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브랜드에서 출시한 200여가지의 우리 술과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해외 와이너리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는 와인 세미나도 개최된다.

우리 술에 대한 소개는 우리 술 복원주인 법고창신과 우리 술 3대 주종별 대표 제품을 선정해 진행된다.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송절주’, ‘자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에 대한 특별 시음 및 탁주, 약·청주, 증류소주를 대표해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등에 대한 소개와 시음이 진행된다.

와인 시음 행사는 일반 시음과 희귀 와인 및 한정판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특별시음으로 진행된다. 스파클링 와인존을 따로 만들어 전 세계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자리에서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인 세미나는 칠레와 뉴질랜드 와이너리 관계자가 직접 진행한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선두주자인 데 마르티노(De Martino) 와인에 대한 소개와 한 종류의 와인을 여러 생산연도별로 시음하는 버티칼 테이스팅이 진행된다.

뉴질랜드 와인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스파이 밸리 와인도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와인샵 등 업계 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사업을 시작했다. 와인사업을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우리술 제품 개발 시 아이디어 발굴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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