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이어가

박성록 DB손해보험 개인영업부문장(오른쪽)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박성록 DB손해보험 개인영업부문장(오른쪽)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봉사’에 투입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의 사랑나눔봉사는 지난 2016년 시행된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외계층 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돼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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