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포토카드 증정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 팬미팅장에서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체험존은 15일과 16일에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구축된다.

U+5G 팝업체험존은 ‘바(Bar)’ 형식으로 꾸며져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듯 5G 서비스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U+5G 서비스 중에서도 U+VR, U+AR 및 U+아이돌Live의 아이돌 관련 콘텐츠가 가장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LG유플러스는 이번 체험존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체험존 방문객들은 방탄소년단 단체사진이 담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U+아이돌Live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할 시 방탄소년단 7명의 개인 포토카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집결되는 만큼 아이돌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보다 많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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