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지난 1일자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1주년을 맞았다. 효성은 지난해 6월 1일자로 법인을 지주회사와 4개 사업회사(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효성화학)로 분할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각각 생산 중으로 지속적인 수익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스태콤과 HVDC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며 효성화학도 주요 원재료인 LPG가격의 하락과 베트남 설비 증설에 따른 수익 개선을 기대 중이다. 사진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해 6월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모습.
효성이 지난 1일자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1주년을 맞았다. 효성은 지난해 6월 1일자로 법인을 지주회사와 4개 사업회사(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효성화학)로 분할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각각 생산 중으로 지속적인 수익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스태콤과 HVDC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며 효성화학도 주요 원재료인 LPG가격의 하락과 베트남 설비 증설에 따른 수익 개선을 기대 중이다. 사진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해 6월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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