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화질의 그래픽·논 타켓팅 전투 액션 제공

11일 미국 LA에서 진행한 ‘인투 디 어비스’ 현장에서 유저들이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즐기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11일 미국 LA에서 진행한 ‘인투 디 어비스’ 현장에서 유저들이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즐기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가 내달 2일 ‘검은사막’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버전 사전 예약 주문(Pre-order)을 시작한다.

검은사막 PS4는 4K 화질의 그래픽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성, PS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 화려한 논 타켓팅 전투 액션을 구현한 콘솔 게임이다.

김광삼 펄어비스 게임디자인 전략실장은 “검은사막 PS4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기술력으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압도적인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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