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2018년도부터 후원해 온 이형준 프로의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을 기념, 이달 30일까지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 한해 0.3%포인트 추가 금리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우승기념 추가금리 적용으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기존 2.41%에서 2.71%로 금리가 변경된다. 이자지급방법을 복리로 선택하면 실질 수익률은 2.71% 이상이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당행 소속 이형준 프로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K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3번의 연장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형준의 선수의 강인한 정신과 도전 자세가 웰컴저축은행과 닮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