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정보·공략 제공…트위치TV·유튜브 통해 4주간 방송

11일 첫 방송을 진행하는 ‘킹오파쇼 시즌1’ 공식 이미지. <사진=넷마블>
11일 첫 방송을 진행하는 ‘킹오파쇼 시즌1’ 공식 이미지.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11일 ‘킹오파쇼 시즌1’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

킹오파쇼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와 관련한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트위치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은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가 진행을 맡는다.

KOF 전문 스트리머인 ‘케인’, 종합 게임 BJ ‘난닝구’를 비롯해 KOF 고수이자 스트리머인 ‘BJ비범’, ‘풍림꼬마’도 출연한다.

킹오파쇼 시즌1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국내 유저들의 최신 동향을 전하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주간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게임 내 새롭고 이색적인 팀을 구성해 성능을 검증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패널들의 친선 대전과 타임어택 챌린지 대결도 실시한다. 시청자가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승자를 예측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이터 소환권’, ‘루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생방송 중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투표의 결과에 따라 1억 골드를 나눠 지급하는 ‘대박 골드를 잡아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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