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진투자증권>
▲ <사진=유진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오후 4시부터 분당지점에서 ‘하반기 경제전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은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올해 하반기 경제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정현철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PB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상재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석연구위원 및 투자전략팀장으로 활동 중이며, 정현철 PB는 주요 경제방송 투자자문 패널로 활약 중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상재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경제전망, 시그널과 노이즈’를 주제로 경기회복의 시그널과 침체의 노이즈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2부에서는 정현철 PB의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이 마련 돼 있다. 하반기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안전 투자처로 평가 받는 달러화 자산 중심의 투자전략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정현철 PB는 “미중 무역분쟁과 국내 경기둔화 등의 요인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고객들과 함께 하반기 경제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적합한 투자전략을 모색해보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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