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주방용품·여행상품 등 준비…최대 60% 할인

쿠팡 여름용품 테마관 홍보이미지.
쿠팡 여름용품 테마관 홍보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여름 상품을 한곳에 모은 ‘여름용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테마관에서 여름 침구와 여름주방용품, 여행상품 등 다양한 여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쿨한 할인관’과 테마별 상품군으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한 ‘브랜드관’ 등을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쿨한 할인관’ 이벤트를 네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1차 이벤트에서는 최대 60% 할인가로 코멕스 아이스탱크, 웅진플레이도시 2인권, 쿠비엔 스마트 제빙기,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고객들은 홈트·비치웨어와 여름주방용품, 여름가전 상품을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즉시 할인가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차량나들이 용품 최대 2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에서는 선풍기와 여름이불, 여름주방용품, 여름과일, 다이어트용품, 여행용품, 여름철 차량용품 등 31개 상품군으로 분류해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이롬과 DHC, 페도라 등 50여개 국내외 인기 상품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른 더위와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더 좋은 고객경험을 위해 인기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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