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력 강화하고 4가지 컬러로 선택폭 넓혀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 4종. <사진=아모레퍼시픽>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 4종.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 4년 연속 파운데이션 카테고리 판매 1위 제품이자 피부 결점을 빈틈없이 커버해주는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출시한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은 높은 커버력과 밀착력을 바탕으로 깔끔한 매트스킨을 연출해줘 특히 지성 피부에 잘 맞는 제품으로 꾸준한 입소문을 누려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속력을 더 강화하고 총 4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그레이드 된 커버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피지 내 해당 성분을 고체화시키는 ‘세범 픽싱 파우더’를 추가했다. 또 과도한 피지를 흡수하는 ‘오일 스펀지 파우더’가 함유돼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피부 표현을 깔끔하게 유지시켜준다.

커버 파운데이션 특유의 강한 커버력은 농묵공법으로 완성된다. 농묵공법은 먹을 벼루에 갈 듯 색소 입자 하나하나를 곱게 갈아 분사하는 특허 커버 기술이다.

농묵공법을 적용한 커버 파운데이션은 기존보다 색소 입자가 더 작고 얇고 고르기 때문에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면서 커버력이 높다. 또한 전복의 안쪽 껍질을 긁어 만든 진주빛 미네랄 파우더 성분이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피부의 모공과 잡티를 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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