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서브스토리 ‘선택받은 무녀’ 진행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추가 된 신규 영웅 '루루카' 홍보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추가 된 신규 영웅 '루루카' 홍보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루루카’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영웅 루루카는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에피소드2 ‘신을 죽인 자’의 핵심 인물로 아군에게는 이로운 효과를 발생시키고 적군에게는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냉기속성의 마도사 영웅이다.

루루카는 적 전체에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키고 아군 전체에게 방어력 증가와 함께 보호막을 부여하는 스킬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적절한 시점에 스킬을 사용하면 전투를 매우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특히 아군에게 제공되는 보호막의 양은 루루카의 공격력에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력 위주의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9일까지 루루카의 이야기를 담은 서브스토리 ‘선택받은 무녀’도 진행한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고향 행성의 무녀로 선택 받으면서 펼쳐지는 루루카의 모험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다양한 아이템도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마도사 영웅을 위한 신규 아티팩트 ‘정령의 숨결’을 공개했다. 정령의 숨결은 마도사 영웅만 착용이 가능하며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시 자신의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1턴 줄여주기 때문에 스킬의 활용이 훨씬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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