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1만원 이하 전 상품 대상

티몬 무료배송데이 홍보이미지. <사진=티몬>
티몬 무료배송데이 홍보이미지.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매달 8일 진행하던 ‘무료배송데이’를 매주 금요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배송데이는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배송비 1만원 이하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의 특별행사다.

티몬은 또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배송데이를 진행하는 한편 타임어택, 타임쿠폰 등 다앙한 혜택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무료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파악하고 확대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티몬을 통해 실질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