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 기능 개편…원하는 때에 물건 싣기 가능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에 추가 된 공중 이동수단 ‘그믐달 하늘마차’홍보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에 추가 된 공중 이동수단 ‘그믐달 하늘마차’홍보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에 공중 이동수단 ‘그믐달 하늘마차’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유랑 탑승물 그믐달 하늘마차는 칼페온과 알티노바, 발렌시아 지역을 왕래하는 이동 수단이다.

유저들은 최대 2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하늘마차를 활용해 하늘에서 검은사막 월드를 감상할 수 있다. 탑승권은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수송 기능도 개편했다.

기존의 수송 마차는 도착해야만 물품을 수송할 수 있었으나 이번 수송기능 개편으로 유저는 원하는 때에 물건을 싣고 출발시킬 수 있게 됐다. 출발 직전 물품을 추가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수송 가능한 최대 무게도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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