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부터 검은사막 공식방송 진행

펄어비스 PC MMORPG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홍보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PC MMORPG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홍보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펄어비스가 30일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기 패키지인 ‘밸류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를 추가해 혜택을 높였다.

펄어비스는 ‘이관 기념 버닝 핫타임’ 이벤트를 시작한다. 유저는 일정 시간 동안 ‘평일 전투 경험지 획득량 100%’와 ‘평일 기술 경험치 획득량 20%’, ‘주말 전투 경험지 획득량 200%’ 등을 즐길 수 있다.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복귀 유저는 ‘신규&복귀 이용자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내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검은사막 공식방송 ‘검사 대잔치, 풍악을 울려라!’를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트위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선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유튜브에서 공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김서윤 펄어비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유저들과 더욱 소통하고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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