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만..."소비자 만족 위해 노력"

bhc치킨이 지난 4월 출시한 신메뉴 '마라칸치킨' 제품 이미지. <사진=bhc>
bhc치킨이 지난 4월 출시한 신메뉴 '마라칸치킨' 제품 이미지. <사진=bhc>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bhc치킨은 지난달 19일 출시한 신메뉴 ‘마라칸치킨’이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라칸치킨은 꿀과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과 마라롱샤, 훠궈에 사용되는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든 특제소스를 입힌 메뉴다.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과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마라를 치킨에 접목해 이처럼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치킨에 마라를 입혀내 비교적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마라칸치킨’이 마라 마니아들은 물론 아직 마라가 생소한 소비자들의 입맛 또한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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