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투기장 참여 횟수에 따라 아이템 지급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내달 1일부터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라하’의 투기장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넥슨은 전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증명의 투기장(1대 1)과 협력의 투기장(3대 3)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유저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 8시부터 10시까지 각각 투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매월 1일 새 시즌이 시작되며 투기장 등급에 따라 시즌 보상이 지급된다.
넥슨은 전문기술 사용 시 필요한 마력의 근원, 생명력 회복약, 기억의 돌, 사료 등 특정 아이템의 제작 생산량을 높였다.
전문기술 의뢰 목록을 총 24개까지 확대하고, 의뢰 갱신 쿨타임(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2시간으로 변경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유저는 내달 19일까지 투기장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다이아 100개, 일반~전설 등급의 정령카드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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