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까지 하루에 최대 1천 마일리지 제공

레스케이프 호텔. <사진=신세계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사진=신세계조선호텔>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첫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아시아나항공과 손을 잡고 마일리지 적립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아시아나항공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과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제휴 혜택은 레스케이프 호텔 홈페이지를 통한 숙박 예약과 객실 패키지 이용에 한해 제공된다.

‘마일리지’ 프로모션은 레스케이프 호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직접 객실을 예약하거나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일 숙박당 아시아나항공 700 마일리지가 증정된다. 프로모션 기간 숙박 고객에게는 1일당 300 마일리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호텔에서의 하룻밤으로 총 1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또 아시아나클럽 GOLD 등급 이상의 우수회원들에게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예약 시 회원 전용 특별가로 예약할 수 있는 연간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애프터눈 티 세트, 과일 등 특별한 웰컴 어메니티도 제공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숙박 이후 추첨을 통해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스타벅스 기프티콘, 아시아나 모형 비행기를 증정한다.

김모란 레스케이프 호텔 마케팅팀 지배인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레스케이프 호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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