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열고 먹거리·즐길거리 제공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2019센텀맥주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2019센텀맥주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7년째 부산 대표 지역축제 센텀맥주축제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9센텀맥주축제' 에 참여해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1회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19센텀맥주축제는 이번달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타워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1회때부터 하이트진로가 축제 파트너로서 함께한 의미있는 행사인만큼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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