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부터 여덟 번째)과 참석자들이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부터 여덟 번째)과 참석자들이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농협은행 Family Day'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직원들과 자녀들은 ‘은행원 직업체험’, ‘인절미피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고, 이대훈 은행장은 집무실을 개방하고, 동반 자녀들을 일일 부행장으로 임명해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워라밸의 핵심은 결국 화목한 가정”이라며 “우리 직원 자녀들이 부모 직원들을 항상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CEO로서 제가 수행해야 할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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