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에서 진행된 'NH농협캐피탈 2019년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서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두번째 줄 왼쪽부터 6번째)과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
▲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에서 진행된 'NH농협캐피탈 2019년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서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두번째 줄 왼쪽부터 6번째)과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이구찬 대표 등 임직원 봉사단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 농협 단양군지부, 단양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캐피탈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사과 적과작업과 과수밭 주변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구찬 대표는 마을 주민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NH농협캐피탈은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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