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24~25일 여행상품 특집방송을 하고 서유럽과 동남아, 중남미 등 다양한 나라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태국 크라비. <사진=GS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샵이 24~25일 여행상품 특집방송을 한다.

GS샵은 이번 특집방송에서 동유럽과 서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다양한 나라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 중 상담예약을 신청한 고객 10명에게 무료여행의 혜택도 주고 이번달 안으로 TV홈쇼핑 여행상품 상담예약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무료 터키 여행경품도 증정한다.

24일 오후 6시35분 방송하는 ‘푸켓&크라비 5일 패키지’는 태국의 푸켓과 크라비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이동하며 전 일정을 4성급 호텔에서 즐길 수 있다.

GS샵은 이 방송에 이어 ‘동유럽 4개국 7일 패키지’와 ‘페루·멕시코 10일 패키지’를 판매방송을 한다.

이중 페루·멕시코 10일 패키지는 마추픽추는 물론 나스카, 와카치나 사막 등도 갈 수 있어 매력적이다.

GS샵은 또 25일 오후 5시40분에는 ‘서유럽 4개국 10일 패키지’를 판매하고 이어 오후 6시30분에는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우정 GS샵 여행담당 MD는 “이번 특집 상품은 모두 6월부터 출발이 가능해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색 있고 인기가 많은 여행지 위주로 엄선한 특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