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60대 장년층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지난 16일 인천에 이어 이번에는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1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에 대해 강연했고,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가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노후 자산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줘서 좋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이에 맞는 투자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하반기에 지방 주요 도시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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