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카일 부사장(모건 스탠리), 유진평 대표(레드칩코리아), 홍유석 회장(골드스톤 투자금융), 고창호 전무이사(아이셀바이오), 고강호 대표이사(아이셀바이오)가 설명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카일 부사장(모건 스탠리), 유진평 대표(레드칩코리아), 홍유석 회장(골드스톤 투자금융), 고창호 전무이사(아이셀바이오), 고강호 대표이사(아이셀바이오)가 설명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아이셀바이오는 지난 1일 광진구 구의동 본사에서 골드스톤 투자자문 주관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고강호 대표는 “올해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활용한 병원연계 사업과 마케팅부문에서의 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돋움과 제2의 창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회사의 기초투자에 대한 성과 공개와 회사의 중장기 계획도 함께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에게 회사 연구소를 직접 공개해 투자자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 중에는 글로벌 투자 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의 카일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보였다. 또한 국내 투자자로서 골드스톤 투자그룹의 홍유석 회장도 참석해 아이셀바이오의 신규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 참여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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