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별로 명품·와인·신발 등 기획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할인전과 특집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한다. 또 이번 주말 3일동안 하루 100개 한정으로 갤러리아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박서보 오마주 에코백’을 증정한다.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샌들·스니커즈 특집전을 진행, 로타블루·와이컨셉 등을 2만~5만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또 아디다스 골프 이월상품 특집전과 인테리어 소품전, 여름 셔츠 상품전 등으로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9층 주방·식기 매장에서는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충남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세계 유명 와인과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와인&비어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300여종의 유명와인을 30~70% 세일하고 와인페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번달 30일까지 아웃도어 여름 이월상품 특집전, 골프 특가전, SNS 인기 브랜드 초대전 등 다채로운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진주점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간 ‘2019 슈즈페어’를 진행한다. 닥스제화와 소다, 에스콰이어, 바이네르, 세라 등이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여름 이월 특가전'을 진행, 브라 2만원, 팬티 6·7천원 등 균일가 상품과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대전과 디아도라 여름 슈즈 특가전, 매직키친·삼미 주방용품 특가전 등을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이번 주말 부터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특정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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