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 등 구성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아이온'에 추가된 '데바 전설 시대'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아이온'에 추가된 '데바 전설 시대'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에 ‘데바 전설 시대’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데바 전설 시대는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과 새로운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 새로운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으로 구성됐다.

유저는 전 서버 통합 필드인 붉은 카탈람에서 종족 간(천족·마족)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기지 방어전 등 각종 콘텐츠 확인도 가능하다.

신규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에서는 전투에 참여해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으며 오르비스 수련장에서는 종족 구분 없이 PvP(유저 간 대전)를 연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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