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디퓨징 에어 텍스처···코랄 색상 구성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에어 블러셔’. <사진=YG플러스>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에어 블러셔’. <사진=YG플러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문샷은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와 ‘에어 블러셔’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공기처럼 가벼운 신개념 디퓨징 에어 텍스처로 입술과 볼에 연기가 스며들 듯 부드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본연의 분위기보다 한층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MMBB(My Mood But Better)’ 컬러 스펙트럼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생기있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는 입술에 가볍고 포근하게 발려 블러 처리한 듯 마무리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가벼운 벨벳 제형의 제품이지만 입술에 얇게 밀착돼 틴트처럼 오랜 시간 색상이 유지된다.

싱그러운 코랄 핑크 컬러의 ‘칠링 코랄’, 청순한 감성의 ‘아몬드 로즈’, 여린 꽃잎 컬러의 ‘스윗 모브’ 등 5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에어 블러셔는 문샷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파우더 블러셔다. 두 볼에 맑고 매끈하게 발색되며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보송한 마무리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기있는 MMBB 로즈 컬러의 ‘브리즈 피그’를 포함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문샷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공식몰에서 신제품 단품 구매 시 10%, 립과 블러셔 세트 구매 시 20% 할인한다.

문샷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벼운 디퓨징 에어 텍스처와 화사한 코랄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며 “올 봄과 초여름 시즌 문샷의 신제품을 활용해 싱그러운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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