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숲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 즐길 수 있어

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바비큐 디너. <사진=이랜드>
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바비큐 디너.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자연 속에서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쿨 글램핑 패키지’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낮에는 초록빛 잔디 위에 앉아 휴식을 누리고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 속 분위기에서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쿨 글램핑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2인)으로 구성됐다.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마살라 치킨,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버섯 된장찌개,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 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이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프랑스식 정원 플로라 가든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천823㎡ 규모의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전나무 숲 속에 위치해 있다.

전나무 숲 속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오감만족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