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는 23일부터 개시된다.

2006년 10월 설립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둔 창업투자금융·벤처기업투자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 81억5천600만원 당기순익 61억9천800만원을 달성했으며 자본금은 97억5천500만원이다. 금보개발(41.6%)외 4인이 지분 73.6%를 보유 중이며 대표자는 김학범이다.

공모총액은 180억원이며 발행가액은 4천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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