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요정 지니 등 신규 캐릭터 코스튬 29종 등장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추가 된 '알라딘' 테마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추가 된 '알라딘' 테마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알라딘 IP(지식재산권)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췄다.

알라딘 테마는 영화의 배경과 같은 사막의 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마을을 꾸미며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 등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 29종이 등장한다. 퍼즐 플레이도 마법 양탄자를 타고 퍼즐판을 이동하는 액션과 다양한 특수 블록들을 제공한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춘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팬과 디즈니 팬들에게 영화의 감성을 만나는 재미와 새로운 퍼즐 블록, 코스튬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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