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 2배 가량 증가…누적 이용금액 24억원 이상

교촌치킨이 진행하는 주문앱 5월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진행하는 주문앱 5월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주문 어플리케이션(이하 주문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42일 만에 1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촌치킨 주문앱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던 온라인 주문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제로 주문앱 출시 이전보다 온라인 주문이 약 2배 증가했으며 주문앱을 통한 누적 이용금액 또한 24억원을 돌파했다.

교촌치킨은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앱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문 어플리케이션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늘은 Hi 교촌데이’ 이벤트를 이번 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교촌 주문앱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된 총 555명에게는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이 증정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멤버십 이벤트와 강화된 편의성으로 주문앱 고객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로열티를 높이는 자체 주문 플랫폼으로서 교촌 주문앱을 지속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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