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레스토랑 6곳과 협업

CJ제일제당이 진행하는 '2019 올리브 오일 위크' 홍보 포스터.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진행하는 '2019 올리브 오일 위크' 홍보 포스터. <사진=CJ제일제당>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각지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3회 ‘2019 올리브 오일위크’를 개최한다.

2019 올리브 오일 위크는 향과 풍미, 영양 성분이 높은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이로 만든 ‘백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활용 방법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올리브유를 주로 사용하는 양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퓨전 한식당, 디저트 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함께 올리브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인 민스키친(연희동, 청담동)과 공기(한남동), 수퍼판(이촌동)과 베이커리 장티크(서초동). 브런치 카페 67soho(압구정동) 등 6곳이다.

CJ제일제당은 해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를 증정한다.

2019 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를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형마트에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한 식용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유의 가정 내 활용 방법 및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는 시장의 독보적인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올리브유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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