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이벤트 통해 더보이즈 포토카드·사인회 초청권 등 증정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가 촬영한 '오라떼' 신규 광고 이미지. <사진=동아오츠카>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가 촬영한 '오라떼' 신규 광고 이미지.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라떼’ 새 모델로 남자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12월 데뷔해 강렬한 이미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계약으로 더보이즈는 오라떼 화보 촬영, 구매인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더보이즈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음 달에는 ‘이마트24X오라떼 구매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으로는 이마트24 기프티콘, 더보이즈 포토카드, 친필 사인 포스터, 팬사인회 초청권 등이 마련됐다.

오라떼는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함유된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첨가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밝은 매력을 지닌 더보이즈가 오라떼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올 한해 10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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