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드벤처 RPG…화려한 필살기가 강점

넷마블이 내달 4일 한국과 일본에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내달 4일 한국과 일본에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다음달 4일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를 한국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했다.

유저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이며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들은 사전 예약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사전예약 공식 사이트에서 일곱 개의 대죄의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게임 상세 정보와 양방언 음악 감독이 참여한 신규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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