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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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증권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7개 권역에서 ‘해외 채권 투자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KB증권과 함께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KB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은 알지만 관련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선뜻 해외자산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고객과 해외채권 투자자로 향후 보유자산의 전망을 확인하려는 고객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미나 개최 지역은 서울 여의도, 대구, 부산, 서울 강남, 대전, 광주, 울산 등이다.

세미나에서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국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 국채, 브라질 국채를 비롯한 신흥국 채권, KP물(달러표시 국내발행 채권) 등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개인 고객들이 평소에 어려움을 느끼던 해외채권 투자를 쉽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고객과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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