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증권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VIP고객 대상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골프콘서트에는 시타를 한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KB증권 VIP고객 108명, 전인지 프로 및 KB증권 임직원 36명 참여했다.

지난 2018년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 프로는 직접 드라이버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기 후에는 전인지 프로의 선수 생활 에피소드나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듣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정림 사장은 “항상 KB증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준비, 고객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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