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아카이브/테드 딘터스미스 지음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이 책은 뉴욕, 워싱턴, 매사추세츠, 텍사스, 미시시피, 뉴햄프셔 등 수많은 지역에서 21세기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려는 시도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교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많은 일선 교육자와 교육정책가들이 ‘최선의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기주도형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더 나아가 성공적인 학습개혁을 위해 지역사회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전한다.

또한 우리 사회가 교육을 개혁할 용기가 있다면, 이 책에 소개하는 수많은 학교와 교사들처럼 “한 번에 한 교실, 한 학교, 한 교육청부터 변화하는 방법”도 있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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