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속에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조합한 디저트

빚은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크림치즈찹쌀떡’ 4종 제품 이미지. <사진=SPC삼립>
빚은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크림치즈찹쌀떡’ 4종 제품 이미지. <사진=SPC삼립>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카카오IX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카카오프렌즈 크림치즈찹쌀떡’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크림치즈찹쌀떡은 쫀득한 찹쌀떡 속에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의 내용물과 진한 치즈크림을 조합해 넣은 디저트다. 맛은 복숭아, 팥, 초코, 쑥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빚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빚은 매장에서 이번 달 24일까지 카카오프렌즈 크림치즈찹쌀떡 제품을 2개 구매하면 짜먹는 젤리 제품 ‘제리뽀 말캉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제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앞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미닐설기가 아이들 간식, 결혼 답례품 등으로 큰 인기를 끌어 추가 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맛에 진한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젊은 고객들이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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