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여해 함께 건강한 요리 만들기 즐겨

식품안전의 날 행사 아워홈 부스에서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워홈>
식품안전의 날 행사 아워홈 부스에서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아워홈은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열린 ‘대한민국식품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날이다. 대한민국식품안전박람회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10일, 11일 양일간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학부모와 어린이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워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알록달록 건강한 피클’, ‘화분 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모양틀을 활용해 채소를 자르고 케이크용 쿠키를 부수는 등 요리과정에 적극 참여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시각자료를 활용한 어린이 영양교육, 양치 필요성과 올바른 양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박람회 내 별도 부스에서 ‘덜 매운 토마토 페이스트 김치’,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기완자’ 등 어린이 전용 식재 상품과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전시해 박람회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학부모,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쿠킹클래스와 영양교육을 열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습관 형성은 물론,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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