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인근 직장인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LIFEPLUS(라이프플러스) 스치듯 라이브 2019’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주한 도심 속, 스치듯 음악을 만나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녕바다, 김사월, 조정치·정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음악회 관람객에게 매회 공연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당사 페이스북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도 송출해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SNS를 통해 라이프플러스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올릴시 매회 50명에 한해 ‘라이프플러스 키트‘도 제공한다.

공연은 10일 안녕바다, 17일 김사월, 24일 정선호, 31일 조정치·정인 순으로 진행된다.

이충희 한화손해보험 브랜드파트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친구, 직장동료 등과 함께 점심시간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