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IP 활용 등 다양한 신작 개발로 실적 반등 노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5%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천77억원, 당기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6.6% 줄었다.

컴투스는 "실적 반등을 위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핵심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게임과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 신개념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워2’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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