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준비 없이 바비큐 즐길 수 있어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이해 자연 속 바비큐 파티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바비큐 패키지’를 7월 1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청평 유일 ‘서울권 고급 힐링 리조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배경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밀리 바비큐 패키지는 패밀리(25평형) 객실 1박, 패밀리 바비큐 세트(4인 기준)로 구성됐다.

패밀리 바비큐 세트는 4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야외 셀프 바비큐 테라스 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삼겹살 및 목살, 소시지, 반찬과 신선한 쌈채소 등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음식 외에도 바비큐 파티를 위해 필요한 집기류와 숯 등은 리조트에서 모두 제공해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매주 금, 토요일에만 운영된다.

이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힐링&글램핑 패키지’도 판매한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의 글램핑 파티 장소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바 있는 풀사이드 글램핑 바비큐 이용 혜택이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패키지는 패밀리(25평형) 객실 1박, 풀사이드 글램핑 바비큐 세트(4인 기준)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낭만 가득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매주 금, 토요일에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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