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리니지M’ 일본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3천588억원, 당기순이익은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37%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고, ‘리니지2M’을 하반기에 출시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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