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 추가되는 신규 지역 ‘차원홀’ 소개

컴투스 모바일 RPG‘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 모바일 RPG‘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알리는 공식 티저(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다음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될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 속 신규 지역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출시 이후 단 한 차례도 소개된 적 없었던 신규 지역 ‘차원홀’은 월드맵에서 조차 오랜 기간 비활성화 상태로 설정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영상은 ‘아레나’와 ‘시험의 탑’, ‘카이로스 던전’, ‘이계의 틈’ 등 광활한 월드맵 속에 펼쳐진 각 지역들과 차원홀 모습을 화려한 앵글로 강조했다.

영상은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서머너즈 워 국내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