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요거트 큐브&베리’ 2종 출시

농심켈로그가 프로틴 시장 진출을 위해 선보인 ‘프로틴 그래놀라’ 시리즈 2종 제품 이미지.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가 프로틴 시장 진출을 위해 선보인 ‘프로틴 그래놀라’ 시리즈 2종 제품 이미지. <사진=농심켈로그>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농심켈로그는 프로틴 그래놀라를 출시하며 시리얼 업계 최초로 프로틴 시장 진출을 8일 선언했다.

농심켈로그가 출시한 프로틴 그래놀라는 ‘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과 ‘요거트 큐브&베리’ 2종이다.

이 제품들은 250㎖ 우유와 함께 먹으면 삶은 계란 3개를 먹는 것과 같은 양의 단백질 섭취량을 제공한다.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켈로그는 이번 프로틴 그래놀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맛있게 건강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요즘 단백질’을 주제로 한 라이프 스타일도 제안한다. 아침식사 대용, 운동 전후 단백질 영양 보강, 간단한 저녁식사 용도로 프로틴 그래놀라에 우유, 요거트, 과일, 견과류 등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네이버 블로그와 뉴트리션 인스타그램 등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최근 고단백·저탄수화물 식사법이 새로운 음식 트렌드로 부상하며 프로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켈로그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프로틴 그래놀라 제품 출시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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