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한 100% 순면 원단으로 시원함 극대화

헤지스남성 이지쿨러 티셔츠. <사진=LF>
헤지스남성 이지쿨러 티셔츠. <사진=LF>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남성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겨냥한 전략상품 ‘이지쿨러(Easy Cooler)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지쿨러 티셔츠는 자체 개발한 천연 소재인 순면 100% 소재로 제작돼 리넨 소재가 주는 우수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일반 면보다 원사의 꼬임을 극대화한 강연 원사(AIR COOL)와 통기성이 뛰어난 피케 조직을 사용해 착용 시 몸에 달라 붙지 않아 쾌적하다.

헤지스남성 관계자는 “리넨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유지하는 장점은 뛰어나나 특유의 구김 및 까끌거리는 터치감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이 많다는 자체 분석 결과가 있었다”며 “이에 100% 순면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면 원단 본연의 시원함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착장은 물론 피부에 닿는 느낌의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원사의 꼬임만으로 시원함을 배가, 세탁 후에도 깨끗하고 시원한 외관이 유지되며 면 소재라 형태 안정성이 우수하다.

주말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젊은 느낌의 스탠드 카라 스타일, 출근 시 재킷 안에 입을 수 있는 히든 플라켓(덧단이 있는 트임) 형태의 비즈니스 스타일 등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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