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렌즈마블 ‘자동 매칭 시스템’ 추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프렌즈 마블’에 ‘자동 매칭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 매칭 시스템은 유저가 플레이 조건을 설정하면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경쟁을 하게 돼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시즌 결과에 따라 보상을 준 후 다음 시즌을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제 플레이 유형’을 도입했다.

한 달 동안 시즌제로 진행하며 시즌 종료 시 최종 달성한 등급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골드라벨 랜드마크’에 수집과 보상 콘텐츠를 도입해 통행료를 상승시키고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테마 여행 미션 제공, 일정 시간 동안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렌즈 여행’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강화 전용 재료 캐릭터 ‘콘’으로 특정 기간 사용 시 캐릭터에게 추가 경험치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