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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인기 IP 활용 신작 공개…“글로벌 유저 공략”올해 첫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9일 출시
정유라 기자  |  jyr94@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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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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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넷마블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인기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신작들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9일 올해 첫 신작 타이틀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SNK의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를 활용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앞서 작년 7월 일본에 먼저 출시돼 출시 5일 만에 일본 양대 앱마켓 순위 톱10을 기록한 바 있다.

수 많은 팬을 보유한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의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 액션 게임의 핵심인 타격감을 완벽하게 재현해 호평도 받았다.

넷마블은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신작 게임 타이틀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우선 2분기 중 인기 IP를 활용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와 ‘BTS 월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로 유저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사전예약 시작 43일 만에 한일 양국에서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으며 2분기 내 한국과 일본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작에 참여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BTS월드도 2분기 전 세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해 제작된 1만여 장 이상의 독점 화보와 100개 이상의 영상이 활용되며 독점 OST도 포함된다.

아직 게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은 없으나 방탄소년단 멤버 육성과 스토리 기반의 게임 플레이가 주요 콘텐츠일 것으로 예상된다.

BTS월드는 올해 1월 티저 사이트 공개에 맞춰 열린 공식 트위터에는 이미 전 세계 약 60만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기록했으며 최근 방탄소년단의 활동에 따라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외 넷마블이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인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 기대 신작도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장수 인기작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여 그룹 전투를 하는 차별화된 게임성이 특징이다.

A3: STILL ALIVE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장르로 개발 중이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유저와 무차별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다양한 IP를 활용한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먼저 모바일 RPG ‘요괴워치 메달워즈’와 ‘테라 오리진’이 일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 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

테라 오리진도 인기 PC게임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달 4일 일본에서 티저사이트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일본 시장외에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TCG(Trading card game) 게임 원조인 매직더게더링 IP를 활용한 ‘프로젝트M’과 ‘모두의마블’의 글로벌 버전인 ‘리치워츠’, 넷마블의 대표 스포츠 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극열 마구마구(가제)’ PC 게임 ‘캐치마인드’, ‘야채부락리’등도 모바일로 재해석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유저 공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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