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 한정 판매…어린이날·어버이날 등 맞춰 이벤트도 실시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SPC그룹 쉐이크쉑은 피크닉 시즌을 맞아 ‘바비큐 마이스터 버거’(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비큐 쉑마이스터 버거는 지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쉑마이스터 버거’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쉑마이스터 버거는 샬롯(작은 양파의 일종)을 바삭하게 튀겨 클래식 치즈버거 위에 올리고 바비큐 소스를 추가한 제품이다.

바비큐 쉑마이스터 버거는 다음 달까지 쉐이크쉑 8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출시일인 이날 바비큐 쉑마이스터 버거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소다 음료를 증정한다.

다음달 30일까지는 바비큐 쉑마이스터 버거를 포함해 두 개 이상의 버거와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다, 레몬에이드 등의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준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즌마다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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