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뱅크 프라이드 캠페인…인기 유튜버도 참여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3일부터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라네즈 글로벌 팝업스토어인 ‘워터뱅크 애비뉴’를 릴레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도시는 서울과 상하이,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홍콩, 가오슝, 타이중, 타이페이, 타이난이다.

워터뱅크 애비뉴는 라네즈의 베스트셀러인 워터뱅크 에센스를 고객들이 즐겁게 경험하도록 기획된 팝업스토어다. 올해는 ‘#수분맑음피부’를 핵심 콘셉트로 해 수분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의 비밀을 전한다.

워터뱅크 에센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워터뱅크 프라이드(#WaterBankPride) 캠페인도 전개한다.

첫 워터뱅크 애비뉴가 열리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포켓 가든에서는 이날부터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지털 인터렉티브 월에서 수분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이스춰 파워 랩’, 피부 측정 및 나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워터뱅크 부티크’와 함께 럭키드로우, 셀프 촬영 스튜디오에서 워터뱅크 에센스가 전하는 강력한 수분의 힘을 체험할 수 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오늘의하늘’과 함께하는 뷰티톡 이벤트도 소규모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25년의 수분·보습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라네즈는 글로벌 여성에게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워터뱅크 애비뉴에서 수분의 힘으로 근본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꿔주는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을 즐겁게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